아웃바운드 세일즈 솔루션 TOP 5 | 콜드메일 보낼 DB 확보하는 법
아웃바운드 세일즈는 다른 영업보다 전환율은 낮지만, 네트워크나 고객의 문의 없이도 누구나 당장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영업 방식입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는 보통 콜드콜 혹은 콜드메일로 시작하는데요. 메일이나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잠재 고객의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양질의 DB 확보가 아웃바운드 영업의 첫 걸음인데요.
영미권에는 Lemlist, Apollo.io, Lusha 등 다양한 아웃바운드 세일즈 솔루션이 있지만, 한국에 아웃바운드 영업을 위한 DB 구축 솔루션은 아직 태동기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한국에서도 여러 아웃바운드 DB 솔루션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아웃바운드를 위해 영업 DB 구축 및 담당자 연결을 도와주는 국내 세일즈 솔루션 5개를 소개합니다!
1. 하이퍼세일즈 | Hypersales
첫 번째로 소개할 DB 확보 솔루션은 하이퍼세일즈입니다. 하이퍼세일즈는 ICP에 합치하는 잠재 고객 발굴을 도와주고, 해당 연락처에게 개인화된 메시지를 작성 및 발송하는 것을 도와주는 아웃바운드 영업 플랫폼입니다. 특히 하이퍼세일즈는 잠재 고객의 정보를 자동으로 리서치해주는 ‘Data enrichment(데이터 보충)’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광고 영업을 하는 곳’, ‘기업 규모가 50인 이상인 곳’ 등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는 가지고 있는 고객의 조건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하이퍼세일즈의 핵심 기능
- Data enrichment: 구체적인 ICP 조건에 맞춘 맞는 자동 데이터 수집 & 필터링 기능
- DB marketing: 아웃바운드 영업을 위한 영업 DB를 구축해 주는 기능
2. 아웃컴 | Outcome
다음으로 소개할 아웃바운드 솔루션은 아웃컴입니다. 아웃컴은 B2B기업의 아웃바운드 영업의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크게 타겟 기업 설정, 세일즈 메시지 생성 및 발송, 사후 관리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웃컴은 이메일,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콜드콜 네 가지 수단을 사용하여 세일즈 시퀀스 오토메이션(영업 시리즈 메시지 전송 자동화)을 지원합니다.
또한, 아웃컴을 사용하면 메시지 오픈 빈도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의 관심도를 파악하여 후속 액션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해요. 아웃컴은 본격적인 세일즈 위해 필요한 ‘프리-세일즈’를 도와주는 솔루션이에요.
아웃컴의 핵심 기능
- 타겟 기업 설정: 이상적인 고객 프로파일(ICP) 분석을 통해 정확한 타겟 기업 선정.
- 세일즈 메시지 생성 및 발송: 기업의 채용 공고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세일즈 메시지 작성
- 사후 관리: 잠재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관리로 Meeting Conversion을 체계적으로 지원.
3. 매치드 | Matched
세 번째로 소개할 아웃바운드 세일즈 솔루션은 매치드입니다. 매치드는 국내 최초 사전 심사제 결재권자 기반 B2B 매칭 서비스입니다. 매치드에서는 사전 동의와 심사 과정을 통해 검증된 기업의 결재권자만이 가입할 수 있어, 인증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매치드 운영담당자가 결재권자와의 메시지 방을 생성해주면, 해당 방에서 상호 서비스 소개, 제안 및 미팅 수립을 진행합니다. 마치 카카오톡처럼 솔루션 내의 메시지 기능으로 매칭된 결재권자와 직접 소통하며 팔로업 미팅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죠. 매치드의 경우 상대적으로 DB 당 비용은 높지만, 퀄리티 및 전환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매치드의 핵심 기능
- 결재권자 탐색: 결재권자 검색, 맞춤형 기업 추천, 온라인 피치/이벤트 참여
- 온라인 채팅: 채팅 방을 통한 결재권자와 직접적인 메시지 교환
4. 메텔 | Maetel
다음으로 소개할 솔루션은 메텔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잠재 고객에게 ‘수요’가 없다면 세일즈가 어려운데요. 메텔은 세일즈를 위한 전 단계인 수요 창출(Demand Generation) 전문 에이전시로, 멀티 채널에 기반한 콘텐츠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 유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메텔은 세일즈 맨이 영업 기회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콘텐츠를 발행해줍니다.
특히 B2B에서는 세일즈 맨이 링크드인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링크드인 활동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글을 작성하고 업로드하는 것이 어려운 분 혹은 인플루언서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싶은 분들께 메텔의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메텔은 오직 아웃바운만을 위한 솔루션이라기보다 아웃바운드뿐만 아니라 ‘인바운드까지’ 만들 수 있는 영업향 마케팅 & 세일즈 플랫폼입니다.
메텔의 핵심 기능
- 콘텐츠 기획: 체계적인 인터뷰를 통한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 콘텐츠 제작: LinkedIn 포스트, 블로그, 뉴스레터, 영상 스크립트 등 멀티 채널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 잠재 고객 포착: 콘텐츠에 반응한 잠재 고객 활동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한 구매 의사 포착
- 잠재 고객 연결: 구매 의사가 높은 잠재 고객 스코어링을 통해 영업 팀과 연결 지원
5. 아웃바운딩의 동반자, 리캐치 | Recatch
마지막으로, 어떤 아웃바운드 솔루션을 사용하던 함께 도입해야할 솔루션이 있습니다. 바로 CRM 리캐치입니다. 리캐치는 단순히 영업 현황을 관리하는 CRM을 넘어서 아웃바운드 영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세일즈 플랫폼입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가 성공하려면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콜드메일과 콜드콜 팔로업을 위한 메일 소통에서 리캐치를 활용하면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클릭 한번으로 예약하고, 이를 자동으로 CRM에 적재할 수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로 만든 영업 기회를 리캐치에 담아서 영업 팀이 고객 접촉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시에 후속 조치를 취하는 것이죠. 이때 리캐치에서 커스텀 필드와 파이프라인을 설계해 두면 우리 팀이 가진 프로세스에 맞게 딜을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리캐치에서는 우리 팀만을 위한 아웃바운드 세일즈 플레이북 저장 및 AI를 활용한 자동 콜드메일 작성도 가능합니다.
리캐치의 핵심 기능
- 영업 기회 창출: 웹폼/개인별 예약 페이지 링크를 통한 미팅 수립
- 영업 현황 관리: 영업 히스토리 관리를 위한 영업 현황 칸반보드
- 맞춤형 설정: 커스텀 파이프라인, 커스텀 딜 필드 설계 기능
리캐치의 고객사인 마크비전의 마크폴리오 팀은 아웃바운드 콜드메일과 리캐치를 결합하여 아웃바운드 전략으로 매출 목표를 달성하였는데요. 마크폴리오 Dave는 매주 2,000개의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콜드메일을 발송하고 각 메일 하단에 리캐치 일정 수립 링크를 삽입하는 전략을 실행한 결과, 전체 고객 중 90% 이상이 콜드메일을 통해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떤 아웃바운드 솔루션을 사용하더라도 CRM을 함께 사용해야 첫 미팅 이후의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아웃바운드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와 연동 가능한 CRM 도입을 함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리캐치는 중견기업과 신사업 팀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가볍고 빠르게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입니다.
✨ 이렇게 확보한 DB를 대상으로 아웃바운드 콜드메일을 작성하고 싶으시다면, 이어서 리캐치 세일즈 리드 한규님이 소개하는 회신받는 콜드메일 예시 6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고객 획득부터 관리까지
모두 리캐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