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캐치 플레이북 | 아웃바운드: 페이스북으로 미팅 잡기
콜드메일 콜드콜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SNS 아웃바운드 전략
4일 소요 예상 | 수행해야 하는 액션 5개
📍 페이스북 미팅 매뉴얼을 활용하면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 콜드메일보다 친근한 SNS를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미팅을 제안할 수 있어요.
📍 누가 해당 미팅 매뉴얼을 활용하면 가장 좋나요?
– 사업 초기인 창업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하는 대표 혹은 세일즈맨이 활용하면 좋아요.
📍언제 해당 미팅 매뉴얼을 활용하면 가장 좋나요?
– 당장 마케팅 전략을 하기 어려운 경우 혹은 사업을 시작한 시기에 활용하면 좋아요.
사업 초기 단계에는 아웃바운드로 한 명 한 명의 잠재고객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이 템플릿에서는 콜드메일 콜드콜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는 SNS 활용 전략을 다룹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등이 있어요. 우리 제품/서비스의 ICP(Ideal Customer Profile)가 자주 쓰는 SNS를 파악해보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활동 전에 나의 프로필을 완성했는지 확인하세요.
✓ 얼굴 전체가 나온 프로필 이미지
✓ 제품/서비스가 포함된 프로필 배경 사진
✓ 커리어, 직급/직책, 포지션을 포함한 소개 글
✓ 2~3개 이상의 포스팅 ✓ ICP에 해당하는 친구/1촌 확보
1촌 확보 이전 ICP를 설정하는 법과 및 신뢰를 쌓는 포스팅 예시는 서비스 출시 전 SNS로 가설 검증하기를 참고해보세요. 위 준비가 되었다면, SNS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미팅을 제안하는 전략을 시작합니다.
📝 플레이북엔 이런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 SNS 첫 친구 추가 메시지 예시
- 세일즈 미팅 제안 메시지 템플릿
- 커피챗 및 인터뷰 제안 메시지 템플릿
- 이탈 시에도 좋은 인상을 남겨 재방문 확률을 높이는 소통법
[1일차 요약]
미팅 잡히는 페이스북 전략 미리보기
1. 페이스북 친구 추가하기
SNS로 잠재고객을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고 해서 즉시 미팅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세일즈는 녹록지 않지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Nurturing 너쳐링(육성, 양성)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잠재고객의 온도를 서서히 높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세일즈는 연애에 많이 비유하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자마자 사귀자는 말을 꺼낸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를 하고 서로 가치관이 맞는지 등의 판단을 통해 천천히 관심을 표현해야 합니다.
즉, 서로의 호감을 차곡차곡 쌓는 너쳐링 과정이 필요합니다. SNS를 통해 미팅을 제안하는 콜드메시지 이전 수행할 수 있는 너처링 액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팅 제안 전 실행 가능한 너처링 액션
- SNS에서 친구 추가하기
- 포스팅에 좋아요 버튼 누르기
- 포스팅에 댓글이나 감상 남기기
- 포스팅 공유하거나 인용으로 첨부하기
친구 추가 시 별도로 메시지를 보낸다면 수락할 확률이 올라가요. 상대방과 연결되고 싶다, 혹은 도움을 얻거나 주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낼 수도 있고, 상대방의 포스팅을 꾸준히 확인했음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 플레이북에는 첫 친구 추가 및 인사 예시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포스팅에 좋아요 누르기
SNS 상에서 친구가 되면 바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너쳐링의 일환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처음으로는 상대방의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좋아요’를 통해 나의 존재를 인지시켜보세요.
친구 추가와 좋아요 누르기를 통해 충분한 너처링을 거쳤다면, 상대방에게 ‘제안’을 해볼 차례입니다. 개인화된 요청 메세지를 보낸 것처럼, 미팅을 신청할 때도 목적에 따라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야 해요. 간결하지만 핵심을 짚어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플레이북에는 세일즈 미팅, 커피챗, 인터뷰를 제안하는 메세지 작성 예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플레이북에서는 세일즈 미팅, 커피챗, 혹은 인터뷰를 제안하기 위한 메세지 템플릿을 담았습니다. 좋아요 누르기 외에도 상대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어필하는 다양한 너처링 방법은 플레이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회신없는 콜드메일과 콜드콜에 지쳤다면, 페이스북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보세요. SNS 아웃바운드의 장점인 ‘충분한 너처링’을 거쳐 상대가 가진 문제에 도움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전달해야한다는 걸 기억해 보세요.
🙋♂️ 페이스북 플레이북의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는 글을 발행했어요!
위 글에서 세부 액션뿐만 아니라 실전 페이스북 메시지 예시까지 확인해 보세요.